영화시동1 영화 시동(2019) 줄거리 소개 - 마동석 정해인 청춘과 우정 시동 좀 걸어볼까 영화 속 주인공 택일(박상철)은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퇴생입니다. 엄마가 검정고시 학원을 등록하라며 준 학원비로 중고 오토바이를 사고 이 오토바이를 절친 우상필(정해인)과 타고 다니다가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와 시비가 붙게 됩니다. 택일은 참을 수가 없는 마음에 오토바이 운전자를 쫓는 와중에 그만 사고를 내고 경찰서에 끌려오게 됩니다. 결국 택일의 엄마 윤정혜(염정아)는 경찰서에 찾아보게 되고 택일은 말썽 피우지 말고 공부만 하라는 배구 선수 출신 엄마에게 대들다가 강스파이크로 뺨을 맞고 쓰러집니다. 이렇게 엄마에게 혼줄이 나는대도 정신은 못 차리고 가출을 결심하는 택일. 택일은 수중에 있는 가진 돈을 탈탈 털어서 군산행 버스에 오르게 되고 무작정 시작된 택일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 2024.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