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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30

나 홀로 집에(1991) -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가족 영화 어쩌다 보니 나 홀로 집에 영화 속 주인공 케빈과 그의 가족들은 시카고에 살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파리의 친척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모두가 분주한 가운데 케빈은 처음 가보는 여행에 짐을 싸는 방법을 누나, 형, 사촌들에게 물어보지만 무시만 당한다. 또한 형 버즈는 이웃집에 살고 있는 밀리 할아버지에 대한 괴소문을 얘기하며 케빈에게 겁을 줍니다. 이런 와중에 한 경찰이 케빈의 집에 찾아와 휴가 기간 빈집털이가 많으니 주의를 주기 위해 집에 있는 보안 시스템에 대해 묻는데 케빈의 아빠는 친절하게도 보안 시스템에 대해 얘기해 주고 경찰은 의미 심장한 웃음을 띠고 돌아간다. 한 편, 가족 모두가 저녁으로 피자는 먹으려고 하는데 케빈은 자신이 좋아하는 피자를 찾고 있었는.. 2024. 1. 21.
러브 액츄얼리(2013) 영화 소개 -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고백 달콤하고 재미있는 러브 액츄얼리 "러브 액츄얼리" 영화는 2013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크리스마스이브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사랑이야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성과 웃음 섞인 이야기 속에서 로맨틱 코미디 크리스마스 영화의 대포작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리처드 커티스 감독의 데뷔작으로, 시간이 흘러도 쉽게 잊히지 않는 감동을 선사하는데, 그 이유는 다양한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모두에게 진심 어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여러 가지 주재와 다양성을 통해 사랑의 따뜻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배경, 연령, 인물,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은 마치 크리스마스의 불빛처럼 다채롭게 반짝이는 느낌을 줍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 2024. 1. 21.
남자가 사랑할 때(2014) - 영화 줄거리 소개 사랑에 빠진 남자 영화 속 주인공 태일(황정민)은 친구 두철(정만식)과 함께 자금 사정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수금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친구인 두철 밑에서 함께 일하면서 시장 사람들에게 불같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습니다. 태일은 형네 집에서 얹혀살면서 자기 조카에게는 꼼짝없이 잘해주는 삼촌이지만 돈을 받으러 갈 때만큼은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으로도 정평이 나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일은 돈을 받으러 한 병원에 가게 됐는데, 여기서 아버지를 극진히 간병하고 있던 호정(한혜진)을 만나게 됩니다. 호정은 아버지의 병 때문에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고 현재는 그 돈 마저 갚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태일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 2024. 1. 21.
가타카(GATTACA, 1997) - 유전자와 타고난 운명 유전자 우월주의의 시대 영화 "가타카"는 1997년에 개봉한 앤드류 니콜 감독의 과학 소설 영화로, 미래의 과학 기술이 인간의 유전자를 개조하고 변형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영화 속 미래 사회에서는 유전자 변형을 통해 태어날 때부터 미리 결정된 운명을 가지는 "유전자 우월주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유전자를 변형할 수 있는 이런 영화 속 세상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질병, 성격 그리고 예상 수명까지 결정되고 사회적 지위가 부여되는 유전공학이 만연해 있는 사회입니다. 하지만 영화 속 주인공 빈센트는 유전자 변형을 받지 않은 채 부모의 자연 수정으로 태어났고 이런 태생적 한계로 인해 선천적으로 근시도 생기고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약하기 때문에 30살 정도 밖에 살 수 없을 거라는 판정을 받아 미래 세상.. 2024. 1. 21.